교사 신체 몰래촬영 고교생들 재판서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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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신체 몰래촬영 고교생들 재판서 법정구속

대전 한 고등학교 교사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생들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2023년 3월 고교 3학년 때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볼펜형 카메라를 이용해 교실에서 교사 신체부위를 44차례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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