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라이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서 안타를 뽑아내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6에서 0.292(24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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