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질 흘리고…" 나균안 아내, 또 강력한 저격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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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흘리고…" 나균안 아내, 또 강력한 저격 글

야구선수 나균안의 아내가 또 남편을 저격했다.

2일 나균안 아내 김 모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격 글을 올렸다.

여기서 '바보들'이란 나균안과 상간녀로 지목된 여성을 뜻하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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