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4출루’ 개막 4연패 끊은 롯데, 홈 2만 관중 앞에서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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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4출루’ 개막 4연패 끊은 롯데, 홈 2만 관중 앞에서 시즌 첫 승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던 롯데 자이언츠가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2024시즌 개막 후 4경기 모두 졌던 롯데는 시즌 첫 승을 따냈고, 김태형 감독도 부임 후 첫 승리를 맛봤다.

전준우는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4차례나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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