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다보스' 보아오포럼 폐막…"60여개국 2천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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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다보스' 보아오포럼 폐막…"60여개국 2천명 참석"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남부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을 주제로 열린 올해 연례 보아오포럼에는 60여개 국가·지역에서 온 약 2천명이 참석했다.

리바오둥 보아오포럼 사무총장은 "올해 행사는 매우 중요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는데 현재 세계에서 우리가 직면한 주요 도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국제 사회가 함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는 공동인식을 늘렸다는 것"이라며 "'단결협력과 공동발전'이라는 목소리를 냈다"고 자평했다.

보아오포럼은 형식적으로는 비정부 기구인 보아오포럼 사무국이 주최하는 행사지만 실질적으로는 후원자인 중국 정부가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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