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 걸음 내딛었다.돌아가서 또 공부해야 한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로 전인미답의 통합 4연패에 한걸음 다가간 대한항공이 방심을 경계했다.
경기 후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우리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오늘 결승전이고 승리가 쉽게 오지 않을 거라고 다들 알고 있었다.선수들도 마음을 잘 잡아서 경기를 뒤집었다.선수들이 코트에서 강인한 모습을 잘 보여줬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31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정지석에 대해선 "이번 시즌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본인의 모습을 잘 증명한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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