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20위·미래에셋증권)가 일본의 이토 미마(8위)를 7전 8기 끝에 물리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4 신한은행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가 단식에서 이토를 물리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토 상대 7전 전패를 기록 중이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말 그대로 '7전 8기'를 이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