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행직, '국토정중앙배' 복식에 이어 단식도 우승…3쿠션 부문 2관왕 달성
김행직은 1이닝 6득점, 2이닝 1득점을 보태 7:0으로 먼저 치고 나갔다.
김행직은 17이닝 7득점을 올리며 29:18로 점수를 더 벌렸다.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한 정예성은 17이닝 4득점 후 연속으로 3-6-3-1-4점을 보태며 결국 35:35로 또 동점을 만들었고, 김행직이 24이닝에 4득점을 올리고 도망가자 25, 26이닝에 2, 3득점을 올리고 40:40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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