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6회초' 류현진, 두 번째 등판도 승리 무산...6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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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6회초' 류현진, 두 번째 등판도 승리 무산...6이닝 2실점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 동안 8피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2자책점)한 뒤 2-2 동점이던 7회초 구원투수 한승혁과 교체됐다.

결국 류현진은 7회초 수비 때 구원투수 한승혁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투구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도 경기 시작 두 시간여를 앞두고 현장에 도착해 류현진의 투구 모습을 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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