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지난해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불확실성에 대비한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당기순이익은 2022년보다 줄었지만, 고객과 여수신 잔액, 충당금 적립 전 이익 등 핵심 지표는 성장을 계속 이어갔다.
여수신의 안정적인 성장에 케이뱅크는 23년 이자이익 4504억원을 기록하며 22년 3852억원 대비 652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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