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엄미술관(관장 진희숙)은 2024 기획 초대전으로 일본 설치미술가 아오노 후미아키(56)의 개인전 ‘무지(無知)의 기억이 열리다’를 오는 4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엄미술관의 올해 첫 전시로 펼치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원래 주제로 돌아가 사물의 순환-수리-변용을 다룬다.
아오노 후미아키는 일상적인 물건과 사물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복원하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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