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에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총 42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는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전·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유자나 보유단체가 문화재로 인정될 때의 원형을 실연하는 자리다.
충남 당진에서는 진달래 꽃잎을 섞어 담는 향기 나는 술, '면천두견주'를 담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개 행사가 4월 5∼7일에 면천두견주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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