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아내이자 제작자인 엠마 토마스가 영국 기사작위를 받는다.
BBC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부부의 영화에 공로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엠마 토마스가 제작한 이 영화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등 7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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