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입장문에서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라면서 “내 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을 잡아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면서 사랑고백일지, 외모비하일지, 류준열에 대해 마음을 희한하게 고백했다.
또한 한소희는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환승연애설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류준열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가 올린 글 대로, 한소희 입장에선 환승연애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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