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를 상대로 지배구조(거버넌스) 개선 등을 요구하며 주주행동주의를 펼쳐온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29일 이사회에 5가지 요구를 담아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상현 FCP 대표는 "(기업은행[024110] 측 후보였던) 손동환 이사를 비롯해 새로 구성될 이사회는 거버넌스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며 FCP의 5가지 요구안을 6월 말까지 실천할 것을 요청했다.
전날 개최된 KT&G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사내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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