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20대 노숙자가 열차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시신 일부를 절단해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인근에서 발생한 철도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의 시신 일부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텔레즈는 경찰 조사에서 “그 다리가 내 다리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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