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걱정은 손흥민...2경기 풀타임+장거리 비행까지, 교체 고려해야

토트넘 홋스퍼의 주축 선수들 대다수가 A매치 기간 동안 무리를 하지 않은 가운데,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를 소화한 데다 장거리 비행까지 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히샬리송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던 토트넘 선수 대다수가 경기를 치르지 않았거나 짧은 시간을 소화하고 돌아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