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공사장 가림막, MZ 홀린 '매력펜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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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공사장 가림막, MZ 홀린 '매력펜스'로 탈바꿈

다음 달 20일 러닝 명소로 재탄생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내부 공사장 가림막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간을 넘어 재미로 가득 찬 '매력펜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러너스테이션' 조성으로 작업 중인 여의나루역 지하 1층 공사장 가림막을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워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봄나들이와 러닝으로 여의나루역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잊고 서울의 이색적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력펜스를 조성했다"며 "이색적인 포토 명소에서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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