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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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로 활동 중"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예능 ‘러브하우스’를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다.

박수홍은 박진희에 대해 “같은 박 씨니까 들이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너 박 씨랑 결혼했더라?”며 박진희의 판사 남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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