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우리도 걱정을 많이 했다.한동안 이경규가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이경규의 건강이상설을 언급했다.
"코로나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마지막 작품 될 것" 이어 유재석은 '복수혈전', '복면달호' 등을 떠올리며 "경규 형님께서 한동안 계속 영화 작품들을 공개했다.최근 들어 소식은 들리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영화사를 90년대에 차렸으니까 30년이 됐는데, 영화 세 편을 냈다.그 사이사이에 직원도 있었을 거 아니냐.사람들은 쉽게 생각할지 몰라도 월급 주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출혈이 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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