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에게 '애 없이 살기로 했잖아' 화낸 남편…누리꾼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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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에게 '애 없이 살기로 했잖아' 화낸 남편…누리꾼 '분노 폭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자 크게 상처를 받은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현재 남편과 크게 다툰 상태라는 A 씨는 "남편에게 '난임병원에 검사 예약했고, 임신 의지는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남편은 '건강검진으로만 들었다.

이를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결혼한 이후 쭉 피임을 안 했는데 남편이 무책임하다",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저런 반응이면 화가 안 날 수가 없어요", "한쪽은 원하고 한족은 원치 않는다니.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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