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선두 주자격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마하면서 22대 총선 최대 관전 지역으로 급부상한 경기 화성을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8일, 전국 어느 지역구 못지 않게 후보들간 표심잡기가 치열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영훈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동탄2신도시 주요 번화가들을 돌며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썼다.
'동탄 주민'이라며 지역 연고를 강점으로 내세운 한 후보는 "판세가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