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21·한화 이글스)가 문동주답게 2024년 첫 경기를 상쾌하게 출발했다.
문동주는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문동주는 1회 말 첫 타자 최지훈에게 안타를 내주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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