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대선 1차 투표 개표 결과 야권 후보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가 54.28%를 득표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표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파예 후보는 35.79%를 얻은 여당 후보인 아마두 바 전 총리를 크게 앞섰다.
사법부에 속하는 개표위원회의 전날 잠정 개표 결과 발표로 파예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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