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과 혼전 동거 예고?…이용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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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과 혼전 동거 예고?…이용식 '충격'

4월 1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이 “할 이야기가 있다”며 어렵게 운을 뗀다.

이어 이수민은 “공사 기간이 2주 걸리니까 2주만 오빠가 지내는 오피스텔에 가서 있는 게 어떨까?”라고 전했고, 이용식은 표정이 굳어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원혁 이수민의 1박 2일의 여행도 어렵게 허락했던 이용식이 원혁 집에서 예비 신혼살림을 차리겠다는 딸 이수민의 선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4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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