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 형제vs모녀 분쟁..한미그룹, 소액주주 지지로 형제 '승리'
'형제'와 '모녀'간 분쟁으로 관심을 끌었던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형제가 승리했다.
임종윤 전 사장은 미등기이사인 신성제 전무이사가 정기주주총회 의장 권한을 대행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임종윤 전 사장 "지지해주신 주주들께 감사..회사 발전에 집중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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