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상돈이'를 추억했다.
이날 이경규는 지상렬에게 세상을 떠난 반려견 상돈이를 언급했고, 지상렬은 "작년 6월 7일 새벽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19살에 갔다"고 알렸다.
계속해서 이경규는 지상렬에게 "지금까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들이 몇 마리나 되나?"라고 질문했고, 지상렬은 "얼추 100여 마리는 될 거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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