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동료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인 히샬리송이 우울증에 걸려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한 것에 대해 고백하며 오열했다.
지난 27일(한국 시간) 글로벌 매체 'EPSN'는 "브라질과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우울증과 싸우면서 괴로운 생각에 시달렸고 포기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며 그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히샬리송은 "월드컵이 끝난 뒤 겪은 일들은 말도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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