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현금으로 계산된 음식값을 수년간 빼돌린 30대 직원.
식당 주인이 훔친 돈을 퇴직금으로 치겠다며 경찰에 신고도 안 하고 선처해 줬지만, 이번엔 야간에 몰래 식당에 들어가 또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400여 차례에 걸쳐 총 600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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