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의원이 고용허가제를 '국제 가족 파탄 정책'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고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의원은 고용허가제가 '고용주의 편의만 봐주는 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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