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신의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데뷔전이 열릴 샌디에이고에 도착했다.
이정후가 MLB 정규시즌에서 처음 상대할 투수가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라는 점도 한·일 양국 야구팬들을 들뜨게 한다.
약 1년 만에 이정후와 다루빗슈는 MLB 본토 개막전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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