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런 것도 하네…"토트넘서 잘하면 유로 부른다"→SON과 찰떡호흡 '최대 변수'

지난겨울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손흥민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6개월 임대를 온 독일 공격수 토마스 베르너의 얘기다.

2020-2022년 첼시에서 2년간 뛰며 프리미어리그 56경기 10골에 그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일단 퇴출됐던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2022-2023시즌 27경기 9골로 어느 정도 부활했다.

27일 독일 유력지 빌트에 따르면 나겔스만은 베르너에게 이번 프랑스전, 네덜란드전 등 두 차례 친선 경기에서 베르너가 왜 호출되지 않았는지를 설명한 뒤 토트넘에서 빛나는 성과가 있다면 부름받을 가능성이 있음을 확실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