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4억 8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가운데, 68억여 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의로 되어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3월 76억 9천여만 원에서 지난해 말 74억 8천 112만 원으로 2억여 원이 줄었다.
배우자인 김 여사 명의의 재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윤 대통령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6억3228만 원(전체 재산 신고액의 8.45%)이 전부로 급여소득이 늘어 직전 신고 대비 9천여만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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