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과 尹정권 심판하겠다"…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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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과 尹정권 심판하겠다"…총선 승리 다짐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개시된다”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으로 궤도를 이탈한 대한민국을 다시 제 선로 위에 올려놓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독선과 독주, 퇴행을 견제할 힘이 필요하다”면서 “각자도생의 생지옥에 내몰려 절망에 빠진 국민의 삶을 건져내야 한다.더불어민주당은 민의를 거부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내는 국민의 도구임을 자처한다”고 했다.

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설 민주당 후보들은 국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면서 “더불어미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22대 총선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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