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개막전을 앞두고 양키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내야 수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양키스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다재다능한 스피드스터 존 버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0시즌, 2021시즌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린 버티는 2022시즌 102경기 86안타 4홈런 41도루 28타점 47득점 타율 0.240 OPS 0.662를 기록했다.
분 감독은 "르메이휴의 부상 때문에 버티가 3루수 자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며 "우리 전력이 온전해지면 (버티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외야까지 뛸 수 있는 선수로 활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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