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한국농어촌공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합동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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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한국농어촌공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합동 현장 방문

안산시는 올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안산시 풍도항이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지난 27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3에 해당하는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국·도비 약 35억을 포함한 총 45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섬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전을 보장하여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개선된 여객선 이용 환경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풍도를 방문하여 수도권 해양관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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