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주전 포수인 윌 스미스와 10년간 1억4천만달러(약 1천891억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해 이듬해부터 다저스의 안방마님이자 중심 타자로 활약한 스미스는 2025년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는 2020년 7월 베츠가 그해 말 FA 자격을 취득하기 전 12년 3억6천500만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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