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세계랭킹 7위)이 국내서 첫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대회서 조기 탈락했다.
신유빈과 함께 한국 여자 탁구의 양대 산맥을 형성 중인 전지희(랭킹 20위)는 16강으로 향했다.
전지희는 32강서 세계 랭킹 18위 지아 난 위안(프랑스)을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3-2(11-6 11-5 8-11 7-11 11-5)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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