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지 못했고, 농협금융은 자회사에 대한 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
농협금융이 출범한 후 금감원은 줄곧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의 내부통제 문제를 줄곧 지적해 왔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해 10월 13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경영유의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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