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전에 물 새고 자동차 박살.." 한예슬, 스트레스 풀기 위해 '800만 원' 쓰고 해버린 행동

지난 26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가 힘들 때마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오늘 보니까 화이트데이더라.이건 신의 계시다.화이트데이니까 오늘 나는 날 위한 하루를 보낼 거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원샷을 한 후에 명품 쇼핑을 가겠다.오늘 화이트데이고 이번 주 힘들었으니까 날 위한 선물을 할 거다.내돈내산하러 가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한예슬은 명품 매장으로 향했고, 차로 돌아와 "나 좀 질렀다.가방 두 개 샀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