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대표이사 강창율)가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 3상 계획서를 승인받았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각각 베트남과 필리핀 보건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AdCLD-CoV19-1 OMI의 해외 임상 3상 승인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모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셀리드가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면 후속 백신의 개발 일정은 비교적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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