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급 과잉으로 공실률이 치솟은 물류센터가 종류에 따라 이르면 2027년, 늦어도 2030년 이후에는 공급 과잉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27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2024 물류 부동산 브리핑 세션'에서 상온센터의 경우 공급 과잉이 2027년이면 대부분 해소된다고 예상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또 물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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