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은 "나도 궁금하다.내 남편은 나한테 너무 잘한다.근데 바로 옆 동 사는 부모님하고는 아직도 서먹서먹하다.결혼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반대 사례를 이야기를 했다.
이어 "자기 부모님한테 잘하면서 우리 부모님을 챙겼으면 좋겠는데 뭐 생겼다 하면 우리 엄마한테만 챙기고.내가 일부러 제발 좀 친어머니한테도 보내라고 한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황보라는 김지민에게 "어른들에게 엄청 잘하지 않냐"며 "준호 선배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도 솔선수범해서 인사 다 하고 마치 며느리처럼.하물며 옷도 그렇게 까맣게 입고 상주처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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