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우크라이나·조지아, PO 승리로 유로 본선행 '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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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우크라이나·조지아, PO 승리로 유로 본선행 '막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조지아가 플레이오프를 거친 끝에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본선행 막차의 주인공이 됐다.

폴란드는 2008년 대회부터 5회 연속 유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2년 넘게 이어지면서 이날 홈 경기를 자국이 아닌 폴란드에서 치른 우크라이나는 2012년 대회부터 4회 연속 유로 본선 진출 성공으로 조금이나마 시름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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