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대 증원 내후년으로 미뤄야"… 증원수 조정 필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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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대 증원 내후년으로 미뤄야"… 증원수 조정 필요성 주장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의대 증원 논란과 관련해 증원 숫자 조정 필요성과 함께 시행 시기를 내후년으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위원장은 2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현재 의대생들이 대거 휴학, 군에 입대하고 있다"며 "2000명 증원 그대로 내년부터 시행할 경우 제대해서 복학하는 의대생들까지 합치면 의대 교육인원이 무려 4000명 가까이 늘어나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군의관은 39개월이지만 군대는 18개월이다.그럼 무슨 문제가 생기냐 하면 내년에 인턴 할 (의대 졸업생이) 없어진다"며 "그럼 나중에 군의관과 공보의도 없어진다.또 군대 간 사람들이 돌아오면 (의대가 지금보다 더 교육해야 할 의대생이) 2000명이 아니고 4000명이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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