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처음처럼'의 얼굴이 기존 한소희에서 배우 김지원 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날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소주 '처음처럼'의 새 모델을 배우 김지원으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년간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은 배우 한소희였으나, 올해 3월 초 모델 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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