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광주] 투수도 놀란 ABS 콜, 김태형 감독 "판정을 기계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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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광주] 투수도 놀란 ABS 콜, 김태형 감독 "판정을 기계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SSG 왼손 불펜 고효준이 던진 시속 143㎞/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코스 상단에 꽂혔는데 '로봇 심판'이 이를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것이다.

개막 2연패에 빠진 김태형 감독은 "심판들도 높게 봤다고 하더라.기계(ABS)가 스트라이크로 했다는데…그걸 어필해도 된다고 한다.그런데 어필이라는 게 심판이 봐도 볼이라고 판단해도 기계에 스트라이크로 찍혀 있다.어필 대상은 되지만 기계에 찍혀 있으면 스트라이크"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태형 감독은 "심판이 판단해서 이건 (ABS에 스트라이크로) 찍혀도 볼이라고 어필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기계에 찍혀 있으니까…어필을 하나 마나 한 것이다.그날도 보니까 (스트라이크존) 끝에 걸려 있더라.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기계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상대와) 똑같은 입장으로 한다면 할 말은 없는데 그런 부분으로 경기 흐름이 확 바뀌는 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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