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치매" 선처 호소 통했나…'음주운전' 이루, 실형 면하고 집으로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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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치매" 선처 호소 통했나…'음주운전' 이루, 실형 면하고 집으로 [엑:스레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가 나왔다.

또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변호인은 "모친이 5년 째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데 아들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있어 모친의 병수발에 피고가 필요하다"며 "모친의 간병에 지극적성으로 임하고 있는 부분 역시 선처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또한 같은해 12월에는 이루가 술을 마신 지인 B씨에게 자신의 차량을 운전·주차하도록 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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