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이르면 다음 주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발언과 관련한 MBC 보도를 심의할 전망이다.
MBC는 윤 대통령의 대파 가격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벌어진 논란을 보도하면서 "3일 전만 해도 3배 이상 높은 2천760원이었는데 이틀 전부터 1천원에 팔더니, 대통령이 방문한 당일에는 추가 할인행사까지 시작했다"고 했다.
선방위는 해당 보도에 선거방송 특별규정 제12조(사실보도) 제1항, 포괄규정인 제8조(객관성) 제1항 등을 적용해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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