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홍보 실시

거제시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대규모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위생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거제시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대규모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위생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옥미연 복지국장은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정시기에 발생하는 식중독 주의 정보를 매달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거제시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니,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